저널리즘 사진과 상업 사진 사이의 경계를 허문 작가 Joe McNally와의 오붓한 시간 Profoto Stories
Joe McNally와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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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ally는 본인을 저널리즘 사진작가라고 소개합니다. National Geographic, LIFE, Sports Illustated 등과 같은 매거진을 통해 수많은 커버 스토리와 매우 복잡한 특집 기사를 촬영했으며, 거의 70개에 육박하는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으며, 엄청난 수상 경력을 자랑하죠.
그는 저널리즘 사진과 상업 사진 사이의 경계를 허문 작가로도 유명합니다. FedEx, Nikon, ESPN, 아디다스, MAC Cosmetics, Land's End, General Electric, Epson, MetLife, USAA, 뉴욕 증권 거래소, 리먼 브라더스, 베이징 은행, PNC, Cult 등의 인상적인 상업 광고를 진행하기도 했죠.
Joe McNally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진 작가들 중 한 명입니다. 게다가 자신감과 유머로 매력 넘치는 태도에 CEO에서 유명인사, 그리고 광고와 잡지 고객들 모두를 사로잡은 사진 작가이기도 하죠. 최근 Profoto는 그에게 신제품 Connect Pro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의뢰하며, 이와 더불어 그의 이야기를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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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선택에 대한 확신을 주고,
결국에는 좋은 사진을 얻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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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ally는 “이미지를 담기 전에 어떻게 풀어갈 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며, "조리개, 노출 등과 같은 수치를 머릿속에 그려 넣고, 그 수치를 기반으로 당신만의 이미지를 그려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진가는 숫자에 민감해야 한다. 사진을 숫자로 분석하는 일은 나름의 묘미가 있다. 명징하게 쌓은 기술은 더 견고한 확신이 서게 하고 더 나은 사진을 찍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그러한 확신은 사진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훨씬 더 공격적인 해답을 낼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¹ - Joe McNally
¹) Joe McNally, 『Sketching Light』, 이영준 옮김, 에이콘출판주식회사(2020), p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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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어서,
항상 ‘왜’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던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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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떻게 담아야 할지 생각하기 전에 '왜'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진 작가에게는 항상 완벽한 조건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왜'라는 질문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해결 방안을 떠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왜 배경 조명을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할까?” “로케이션에서 빠르게 순간을 담아내는 것이 최선의 방식일까? 아니면 스튜디오에서 시간을 들여 섬세하게 다듬는 것이 좋을까?” 등과 같은 질문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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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사진의 언어이다. 우리 인간은 태생적으로 빛을 찾는데, 그게 우리의 천성이다. 조명 연출이 조악하거나 빛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없다. 새로운 장면, 새로운 얼굴에 빛을 비출 때마다 감각을 기를 필요가 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 Joe McN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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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oto Stories
빛의 속도로 나눈 대화,
Joe McNally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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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생일을 앞둔 Joe McNally는 기술적인 난제를 극복하고 멋진 사진을 완성하는 능력을 여전히 발휘하고 있습니다. 주변광이든 플래시광이든 잔해 속에서도 언제나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죠. 어느 이른 아침 LA에서 Joe McNally를 만나서 빛, 과거와 현재에 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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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oe McNally,
23개의 조명과 Connect 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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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초, Profoto는 Joe McNally에게 Connect Pro를 활용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의뢰했습니다. Profoto의 모든 시스템에서 활용해 이미지를 완성해야 하는 이번 임무를 위해, McNally와 스태프는 모든 힘을 짜냈고,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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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oto Stories
Joe McNally가
Profoto Connect Pro로
한계를 뛰어넘은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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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oto Connect Pro
- 리모트에서 직접 각 조명의 노출값을 손쉽게 제어
- Air 또는 AirX와 호환
- Profoto 라이트 전제품 동기화, 수동 제어
-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UI)
- 싱크 및 원격 제어 최대 300m (TTL은 최대 100m)
- 최대 100개 채널.
- TTL 그룹 제어.
- 자동 TTL 설정을 그대로 매뉴얼 모드로 전환
- Profoto Control 앱을 통한 무선 업데이트
- Non-TTL, Canon, Nikon, Fujifilm 전용 버전
- Sony, Leica 전용 버전 (11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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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oto A2
- 초소형 크기와 가벼운 무게
- 강력한 100Ws 플래시 및 빠른 플래시 재충전
- 낮은 명암비, 빛 확산 리플렉터 및 렌즈 내장
- Profoto Clic LST 완벽 호환 가능
- 통합 AirX로 Profoto 리모트, 앱과 완벽 호환
- A-시리즈 전용 배터리, 충전기 완벽 호환
- 내장형 LED 포커스 / 모델링 라이트
- 탈부착 가능한 통합 스탠드 어댑터
- 대형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 깔끔하고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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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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